안녕하세요! "짠투어"입니다.
태국 여행을 하시는 동안 생각지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하여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태국은 한국과 달리 영리병원이 활성화 되어 있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의료시스템이 열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영리병원의 비싼 의료비 때문에 영리병원을 방문하는 태국인 대부분이 사설 실비보험에 가입하여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태국인중 사설 실비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영리병원을 방문하였다가는 엄청난 병원비 폭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떨어지는 병원으로 전원을 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은 오전에 접수를 하면 오후가 되어서야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시설이 열약하여
외국인이 국가운영 병원을 이용한다는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행을 하시면서 가장 흔하게 당하시는 사고가 교통사고인데
교통사고의 경우 보장되는 금액이 너무 적어, 제대로된 치료를 기대하지 힘들며, 한국과 달리 보상금 역시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상금기준 = 1일 최저급여적용 약 1만5천원)
또한 태국내에서만 치료가 가능하며 한국으로 돌아 가셨을경우 치료가 불가능 하오니 가능한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시고 오시면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하실길 바라겠습니다.